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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포메인 13주년 기념, 포메인 소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체인 ‘포메인(Phomein)’이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아 포메인 소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 포메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포메인 소스 2종(칠리소스·해선장 소스)을 구매한 고객이 영수증 사진을 찍은 뒤 온라인 응모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포메인의 13주년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선착순 100%로 영화예매권 2매와 한정판 포메인 소스 레시피 노트가 증정된다. 포메인 소스 레시피 노트에는 포메인 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완성도는 높은 요리 레시피들이 있다.


이 외에 포메인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명에게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포메인 소스 2종은 포메인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서, 포메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포메인 특제소스다.


포메인 소스는 출시 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구매 문의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정식 제품 출시 이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포메인 칠리소스는 토마토를 주원료로 국산사과 농축액 등이 첨가됐고,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해선장 소스는 특유의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포메인 소스는 포메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메인은 베트남 현지에 조성한 쌀국수 공장 ‘포시즌(PHO SEASON)’을 통해 수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햅쌀 쌀국수면 생산에 성공했다.


햅쌀 쌀국수면은 햅쌀과 물 외에 불필요한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저온숙성과정을 거쳐 면의 적당한 찰기와 부드러움, 쫄깃함을 배로 끌어 올렸다.
또한 묵은쌀이나 밀가루를 혼합한 수입 쌀국수면에서 나는 특유의 잡내가 없는 반면에 갓 지은 햅쌀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포메인은 업계 내 유일하게 쌀국수면을 자체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포메인 전 가맹점에서 햅쌀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


포메인을 운영하는 데일리킹의 김대일 대표는 “올해로 포메인이 1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포메인 소스 2종을 출시하고, 햅쌀 쌀국수 개발에 성공해 전 매장에 보급하는 등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이번 이벤트는 포메인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메인은 2006년 정자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3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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