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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포메인 패밀리 브랜드 ‘포메인 RED’ 가맹점 오픈…‘6개 매장 착공 진행 중’


포메인 패밀리 브랜드 '포메인 RED' 가맹점 오픈...

'6개 매장 착공 진행 중'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대한민국 외식산업 총정리’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식당 및 음식점창업의 외식산업 전망이 침체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 가운데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매장 판매만 고수해오던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소비자들이 외식을 꺼리면서 배달앱 기준 주문량이 두 자릿수 이상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에 창업비용, 인건비 리스크가 적은 소규모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Rice noodle Express Delivery)가 이목을 끌고 있다.


포메인 RED는 베트남 쌀국수 대표 브랜드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대표 김대일)이 지난해 런칭한 패밀리 브랜드로 1인 가구와 배달 특화를 핵심 컨셉으로 한다. 트렌드를 간파한 컨셉으로 불황 속에도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소규모창업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는 3, 4월 내에만 인천구월점 등 6개 매장이 오픈 목표로 착공을 진행 중이다.


포메인 RED는 가맹가입비, 교육비 등을 모두 포함해 1억여 원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기존의 소규모 쌀국수 브랜드와는 상반되는 고급 인테리어와 메뉴 전문성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데 성공했다. 매장 규모 대비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이를 뒷받침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 쌀국수 전문 배달 서비스= 업계추정치에 따르면 국내 배달 음식 시장 규모는 2018년 15조 원대에서 2019년 20조 원대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외식 창업에서 배달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포메인 RED는 2015년 쌀국수 브랜드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포메인의 배달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특허 출원을 완료한 자체 개발 쌀국수 전용 패키지로 완성도와 실용성을 겸비하며 쌀국수 전문 배달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완성했다.


◆ 인건비 부담 줄인 무인결제시스템= 10~15평대의 소규모 매장에 최적화된 공간 활용과 인건비 절감을 고려한 ‘무인결제 시스템’도입은 최저임금 상승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연간 최소 약 180만 원의 인건비 절약은 물론 매출 누수 방지 및 기간·시간·금액별 데이터 자료화를 통한 데이터 분석으로 스마트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 자가제면 햅쌀 쌀국수면= 포메인과 포메인 RED는 본사가 설립한 베트남 현지법인 쌀국수 공장에서 생산한 햅쌀면을 독점으로 공급받아 사용한다. 타 브랜드서 사용되는 수입 쌀국수면이 묵은쌀과 첨가물로 만들어진 반면 햅쌀면은 햅쌀과 정제수만으로 만들어져 향·빛깔·식감면에서 기존 제품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뤄냈다. 육수 또한 상급 천연 향신료로 제작한 ‘Herb-Bags’을 사용해 매일 14시간 매장에서 직접 우려낸다. 액상스프·분말 제품을 혼용하는 저가 소규모 쌀국수 브랜드와는 확연히 다른 행보다.


한편 지난 11월 오픈한 포메인 RED 1호 도곡점이 불황에도 인기를 끌며 이를 관망하던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자본·소규모창업이 2020년 외식 창업에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만큼 포메인 RED가 소규모 쌀국수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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